나이가 많은데 장가를 못간 인간들이 있다. 이런 인간들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은 인간상을 보인다. 1.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 2.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3. 젊고 능력있는 남자에대한 열폭 4. 자기관리를 안한다 5. 남자는 와인이다 라고 생각한다 6. 여성혐오적 마인드 뭐 사실 이것 말고도 많다. 당장 기억나는 주요 특징들만 추려서 이 정도다. 그럼 저 특징들에 대해 설명을 해보겠다. 1. 자기 객관화가 안된다 장가를 가고싶은데 못간 남자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것이다. 여기서 객관화가 안되는 분야는 외모, 능력, 성격, 유머감각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나 정도면 괜찮지' 라는 마인드가 다방면에서 적용된다. 주로 남자들이 괜찮은(?) 친구라고 말하는 남자 중 이런 남자들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