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배우자 혹은 연인을 가진 사람들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간주되어 왔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주로 접하는 연예계 소식들 때문에 이런 생각들은 더욱 심화되어 왔는데, 허구한날 기사 헤드라인이 "모 연예인, 1n살 차이나는 연하와 결혼" 이런거다 보니 자연스레 능력있는 사람은 어린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ㄷ이다. 보통 남자들만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이는 비단 남자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부를 축적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여자들 또한 연하남에 대한 선호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인을 만나는 사람이 능력있다는 생각은 이제는 남성들에게만 해당하는 프레임이 아닌, 여성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