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의 연애

시집 잘가는 여자들 특징 :: 주제파악을 잘 한다

강진솔 2021. 12. 16. 12:12
반응형


시집잘가는 여자들의 특징 두 번째는
주제파악을 잘 하는 것이다.

본래 주제파악을 하라라는 말은
부정적인 뉘앙스를 품고있지만,
이 주제파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제파악을 잘 하는 여자는
내가 갖고있는 강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용하는 여자다.

그럼 '주제파악을 못하는 여자는 시집을 잘 못가나요?' 라고 물을 수 있는데

필자의 답은 '대부분은 못간다' 이다. 
못가기만 하면 다행이지 주변사람에게 조리돌림도 당한다.

'쟨 연봉이 3천이면서 왜 남편감은 전문직만 찾냐?'
'서울에 아파트 있는 남자가 지를 왜만나;; '


등 주제파악을 못하는 여자들을 위한 뒷담화는
현실이나 온라인이나 어디에서나 있다.

그렇다면 이젠 주제파악을 한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자.


주제파악을 하는 여자

주제파악을 잘 한다는 것은 

나와 비슷한 조건의 남자를 고른다는 뜻이 아니다. 

나의 강점과 단점을 알고 강점을 다듬어 매력있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갖고있는 강점은 모두 다르다. 

시집을 잘 가는 여자들은 본인 PR을 기본적으로 매우 잘한다. 

어떤 여자는 빼어난 외모를,
어떤 여자는 뛰어난 능력을,
어떤 여자는 빵빵한 집안을 갖고있지만
어떤 여자는 아무것도 없을 수도 있다.

 

사주 커뮤니티 >> 포첸 바로가기

 

fourchen

포첸 :: 국내 최대를 지향하는 운세 커뮤니티(사주, 타로, 신점)

www.luckfourchen.com


능력만 있고 외모가 안되는 여자는 외모를 앞세우면 안된다. 

외모가 뒤떨어진다면 능력과 성격을 어필해야한다. 

반대로 외모만 뛰어나다면 성격과 외모를 어필해야한다. 

아무것도 없다면? 뭐라도 갖고있는 여자들보다 성격이 더 좋다는걸 어필해야한다. 

 

자, 여기까지 봤으면 

좋은 남자를 골라서 어필을 하기 위해 

빠지지 않는 것이 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성격

 

시집을 잘가기 위해서, 즉 나보다 조건 좋은 놈을 만나기 위해서는 

진짜로 좋은 성격이든 좋아보이는 성격이든 

그럴싸해보이는 성품은 무조건 갖춰야한다. 

 

눈이 어지간히 낮은 놈이 아니고서야 

본인 조건이 좋은데 연애도 아니고 결혼할 여자를 고를 때 

조건도 떨어지는데 틱틱대고 징징거리는 성격의 여자를 만나지는 않는다. 

 

그대의 친구는 성격이 개떡같은데 취집을 잘했다고? 

분명 그 친구만의 강점이 있을 것이다. 

외모, 능력, 집안이나 하다못해 입을 잘 털어서

본인 PR을 존나게 잘하든가 아니면 남자 비위를 잘 맞춰주든가.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본인이 갖지못한 것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있는 것들을 잘 활용해야 남자도 좋은 놈을 만날 수 있다. 

 

사주 커뮤니티 >> 포첸 바로가기

 

fourchen

포첸 :: 국내 최대를 지향하는 운세 커뮤니티(사주, 타로, 신점)

www.luckfourch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