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의 함정 :: 사랑꾼 아닌 사기꾼인 남자, 사랑꾼인척 하는 남자

 

우리 주변에 사랑꾼들은 많다. 

하지만 이 사랑꾼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척만 하는 사랑꾼과 진짜 사랑꾼으로 나뉜다. 

 

남자보는 눈이 없는 여자들은 

이런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에게 낚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생각과 경계를 하면서 연애를 해야한다. 

 

그럼 이제 사랑꾼이 아닌 

본인의 사랑꾼 이미지에 심취한 놈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사랑꾼? 사랑꾼인척 하는 남자

 

 

1. 연애 초반에 너무 잘해준다

 

연애 초반에 잘해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원래 남자들이란 상대가 가장 새롭게 느껴질 시기에

간 쓸개 다 빼어줄 듯이 행동한다. 

 

하지만 유독 연애 초반에'만' 잘해주는 남자들이 있는데, 

여자들은 이런 남자들을 경계해야한다. 

 

이런 놈들 100명 중 90명은 연애 초반에만 잘해주고 

그 이후는 급격히 시들해질 놈들이기 때문이다. 

흥미가 식으면 친구나 다른 여자에게로 흥미가 옮겨간다. 

 

연애 초반에 다른 놈들과 달리 물질공세를 퍼붓거나, 

다른 놈들보다 유독 심하게 잘해준다 싶은 놈을 만나면

정 들기전에 경계하라. 

 

사주 커뮤니티 >> 포첸 바로가기

fourchen

 

 

2.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다

 

보통 사랑꾼인 척 하는 놈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다.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않다. 

 

말로는 사랑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현실의 행동은 내뱉는 말과 하나도 매치가 되지 않는다. 

 

'돈 많이 벌면 OO 사줄게' 

'결혼하면 내가 부모님이랑 너 사이에서 중재 잘할게' 

'넌 집에서 쉬기만해. 힘든 일은 내가 다 할게'

등등 남자들의 입만 열면 나오는 구라는 매우 많다. 

 

왜 이런 구라를 치냐고? 

말만 예쁘게 하는 것은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가성비로 연애하기 좋고, 여기 감동먹는 여자들도 많다. 

덤으로 지고지순한 사랑꾼이라는 이미지도 얻는다. 

 

 

3. 배려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기 스스로 사랑꾼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놈들은 

스스로의 이미지에 취해 여자친구나 아내는 안중에도 없다. 

즉,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 

 

상대가 기념일에 꽃을 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은 꽃을 사온다. 

왜냐? 그것이 본인이 생각했을 때, 남들이 볼 때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은 여자친구나 아내를 사랑하기보다는

본인을 스윗한 남자로 만드는 그 상황과 스윗한 본인의 이미지를 사랑한다. 

그러니 상대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다. 

내가 돋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주 커뮤니티 >> 포첸 바로가기

fourchen

 

 

4. 남들 앞에서 잘해준다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은 둘이 있을 때보다 

남들과 함께 있을 때 유독 더 잘해준다. 

그리고 남들이 사랑꾼이라고 칭찬하는 그 상황을 즐긴다. 

 

본인의 지인들(특히 여자 지인들)과 함께 있을 때 

둘이 있을 때보다 유독 더 잘해주거나 세심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 옆의 이놈이 사랑꾼이 아니라 사랑꾼인척 하는 놈은 아닐까 의심하라.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은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내 옆의 여자가 아니라, 다른 여자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더 중시한다. 

나의 그 이미지를 보고 감동받는 여자들이 

훗날에 나의 썸녀 또는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항상 마음에 담아두기 때문이다.  

 

 

5. 자기 PR이 심하다

 

이런 놈들은 기본적으로 자기의 장점을 

아무렇지않게 능수능란하게 말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본인이

여자친구 또는 아내에게 얼마나 스윗한지, 

기념일을 빼먹지 않고 잘 챙기는지, 

깜짝 선물을 얼마나 자주 준비하는지, 

다정다감한 말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등등 

 

본인의 스윗한 이미지에 도움이 될만한 말들을 

굳이 남들에게 자꾸 한다. 

 

사랑꾼인척 하는 놈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 스스로 사랑꾼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나를 사랑꾼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주 커뮤니티 >> 포첸 바로가기

four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