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의 연애

눈 낮은 여자, 남자/남편 복 없는 여자 특징 - 1

강진솔 2020. 10. 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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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연애때부터 거지같은 놈만 골라서 만나고

결혼도 거지같은 놈과 하는 여자들이 있다. 

 

필자는 이런 여자들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주변에서 말을 해줘도 듣지를 않는다. 

 

이런 여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여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조건을 따지지 않는다

일명 아묻따 성향의 여자. 순수한 사랑만을 추구한다.

 

플라톤의 플라토닉 러브도

내 사랑보다 순수할 수 없다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학벌, 능력, 집안 등의 조건을 보고

남자를 만나는 것을 죄악시 한다.

 

이런 여자들은

조건을 따져 선택한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을

아주 순수하지 못한 사랑으로 본다. 

 

동화 속의 공주님과 같은 마인드를 장착한채 남자를 만나기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없는 놈들에게 호구잡히기 쉽다.

 

아무것도 없는 남자를 사랑하는 

우리의 사랑만이 순수한 사랑이라 생각하며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  

 

조건을 따지는 여자들이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조건을 따지는 여자들은 그렇지 않은 여자들에 비해 그만큼 신중한 것이다. 

 

 

2. 쓸데없이 너그럽다

누군가는 이런 여자들을 보고 마음이 넓다고 생각하지만, 

필자는 이런 여자들을 보고 상황을 회피한다고 생각한다. 

 

남자가 자신이 똥차라는 시그널을 보내는데 

그 시그널을 무시한 채, 이상하게 마음이 넓은 여자들이 있다. 

 

내가 비꼬아서 생각하는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내 마음을 바꾸자

 

등의 생각을 하며 본인에게 너그러운 여자라는 프레임을 씌운다. 

 

이러한 여자들의 큰 착각이

다른 여자들은 본인과 다르게 너그럽지 못하고 까탈스러워

남자와 헤어진다고 생각한다.

 

자 곰곰히 생각해보자.

 

내가 정말 너그러운 것인지,

사실은 이 남자와 헤어지는 것이 무서워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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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강공주 마인드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위의 거지같은 말을 가슴 속에 간직한 채 굳게 믿는다.

 

어느 기업 CEO의 성공 스토리와 같이 

이 남자도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비록 지금은 내게 못하는 남자지만, 

내가 이 남자의 성향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정신차려라 이 여자야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뀔 것이였으면, 이미 바뀐 채로 당신을 만났을 것이다. 

남자의 엄마도 바꾸지 못한 것을 여자친구/아내인 본인이 어떻게 바꾸겠다는 것인가?

 

이미 괜찮아진 남자를 만나야지, 

도대체 왜 가능성도 있을까 싶은 남자를 만나서 시간낭비, 돈낭비를 하는 것인가?

 

 

4. 금사빠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금방 사랑에 빠진다. 

 

얼굴만 보거나, 직업만 보거나, 성격만 보거나 혹은

나에게 작은 호의를 보여줬다고 해서 금방 사랑에 빠진다. 

 

첫 만남에 못해주는 남자가 어디있나? 

 

첫 만남에 그 사람의 단점과 허물을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괜히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생겼겠나.

 

처음에 잘해주는 남자의 행동은 당연한 것이다.

그걸 좋은남자로 착각하고 금방 사랑에 빠지지 마라. 

당신은 아직 그 남자를 모른다. 

 

특히 외모가 못생긴 여자들은 조심하라. 

 

예쁜 여자들은 대부분의 남자가 본인에게 호의적이기 때문에 

남자의 호의가 당연하지만, 못생긴 여자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금사빠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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