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의 연애

쎄한 남자, 남자들의 쎄한 포인트 :: 의심 받으면 화내는 남자

강진솔 2021. 5. 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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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다 보면

쎄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쎄하다는건 무슨 말일까?

필자는 여자들이 느끼는 쎄한 포인트를 이렇게 정의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것

그것이 쎄한 포인트다. 

 

사귀기 전의 썸타는 단계면

이런 쎄한 포인트를 파고드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연애가 진행이 되면 이런 쎄한 포인트를 

그냥 넘기는 여자들이 많다. 

 

이럴땐 그 쎄한 느낌을 어영부영 넘기면 안되고

깊이 생각하며 파고들어야한다. 

 

결국에는 그 부분이 결혼을 했을 때 

상대방의 문제점으로 극명히 나타난다.  

 

 

 

의심받으면 화내는 남자

 

필자는 이번 글에서

눈치 없는 혹자를 위하여 

쎄한 느낌을 발산하는 남자의 종류와 행동을 써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의심을 받으면 화내는 남자다. 

 

의심을 받으면 당연히 화를 낸다. 

밑도 끝도없이 갑자기 의심하면 당연히 화가 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르다. 

 

내 남자의 외박이 잦은 경우, 

카톡을 위해 휴대폰을 끼고 사는 경우,

외간 여자의 애정 섞인 호칭과 말투가 담긴 카톡이 온 경우,

내가 성병이 걸린 경우 등 

 

 

바람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대가 핸드폰을 몰래 훔쳐보다 걸렸거나

혹은 

그대가 애매한 증거를 잡아 꼬치꼬치 상대에게 캐물었을때 

 

당당한 남자는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닌 것을

카톡을 보여주거나 하여 증명하지만, 

쎄한 남자들은 아무런 증명도 하지 않은채,

왜 자기 휴대폰을 몰래 봤냐고 화를 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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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필자는 99.9% 그대의 직감이 맞다고 역설한다. 

왜 화를 내기만 하는가? 매우 찔리기 때문이다. 

찔리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 말고는 할 행동이 없다. 

혹은 말도 안되는 변명들을 늘어놓는다. 

 

바람을 피우거나 떳떳하지 못한

남자들의 행동은 너무 뻔하다.

 

이런 뻔한 행동 중 하나인 청산유수와도 같은 변명이나,

정말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화를 내거나 하는 것에 넘어가면 안된다. 

특히 결혼이 아닌 연애일수록 더더욱 안된다. 


그런 말도 안되는 변명에 넘어간다면, 

결혼을 해서도 상대방의 바람으로 속앓이를 할 확률이 매우 높다.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라고?

그대의 상황이 된다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정 때문에, 그간 지나온 세월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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