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이야기/유명인 사주해석

축월 임신일주 :: 축구선수 조규성 사주풀이 / 월드컵 축구스타

강진솔 2022. 12. 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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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시즌이다. 

매 월드컵 시즌마다 스타들은 한 명씩 탄생한다. 

이번 월드컵 스타는 아마 조규성과 이강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글에서는 등장하자마자 SNS를 뜨겁게 달군

축구선수 조규성의 사주에 대해 알아보자. 

 

 

축구선수 조규성 사주풀이

국가대표 조규성

 

시원시원하면서도 남자답게 잘생겼다. 

여심을 홀릴만하다. 

 

 

축구선수 조규성 사주

 

축구선수 조규성의 사주는 축월생의 임수로 계수가 사령하는 달에 겨울 바다와 같은 큰 물으로 태어났다. 

토왕절에 매우 춥기 때문에 정화를 선용하고, 정화가 없다면 병화를 써야한다. 

다행히도 연간에 정화가 떠있긴 하지만, 정계충으로 깨진 형상이라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되면 조상복(조부모덕)은 있는데, 그 덕이 중간에 끊겨 제대로 내려오지 못했다고도 해석하기도 한다. 

 

조규성은 토왕절인 축월의 임수지만, 지저분한 흙탕물은 사주는 아니다. 

축토가 꽁꽁 언 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일지의 신금이 임수를 생해주기 때문에 맑게해준다.

관인상생의 모습으로 배우자 덕이 지중한 사주다. 여자를 잘 만날듯 하다. 

 

잘 박혀있는 정관으로 인해 남들 시선을 많이 신경쓴다. 

예의바르고 사회성이 좋다. 이미지관리에도 많이 신경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그걸 견뎌낼 멘탈이 되니 괜찮다. 

 

 

 

정관이 매우 왕한 사주는 명예는 얻을지 몰라도 자칫잘못하면 사주가 너무 신약해진다. 

하지만 그런 기운을 일지와 현재의 대운(신해대운)과 일지에서 보충해주는 형상이다. 

현재의 대운에서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줘서 힘을 얻는 모양에, 22년에는 임인년이라 조금 따뜻한 기운까지 들어온다. 

이 사주는 조후가 깨진 사주이기 때문에, 목기운과 화기운이 용신이다. 

 

올해 임인년의 세운은 역마가 들어오고, 흐름이 나쁘지않다. 

하지만 내년 계묘년은 운세가 그다지 좋지않다. 

안그래도 추운 사주에 겨울눈이 내리고 묘목까지 들어와서 정관을 해치려든다. 

묘목이 축토에 입고까지 되는 형상이니 구설수나 부상을 조심해야한다. 

 

이런 사주는 따뜻한 사주를 가진 여자를 만나면 궁합이 좋다. 본인에게 길하다. 

물론 시를 몰라서 단정하지는 못하겠다. 

위 사주는 조후가 편향되어있어 시에 따라 크게 갈리는 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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